예전에 동네 치과에서 누운 사랑니 빼면서 여의사가 도구로 윗니 2번치아를 적잖게 찍었었는데요.
당시에는괜찮을줄 알았는데, 1년 정도 지나서 찍힌 이빨의 정면 윗부분(잇몸근처) 좀 파였었어요ㅠㅠ (세월이 지나고 보니 좀 더 깊게 파였네요)
생활상 불편한 점이.. 밥먹고 난뒤 항상 음식물이 끼어요. 참깨같은게 박혀있을땐, 정말 어디가서 밥 먹다 입 못 벌리겠더라고요.
어떤 치료가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?
그리고, 진료를 담당했던 치과에 가서 무료보수를 부탁하는건 무리한 요구일까요?
충격을 준 일도 없고, 왠만해선 이빨의 씹는 부분이 아닌 정면부분이 깨질 일은 거의 없잖아요. 누군가랑 싸운적도 없는데ㅠㅠa 전 발치중의 사고로 생각하거든요. 자꾸 도구로 찍혔었던 기억을 가늠해보면 90%이상인듯해요.
온라인상담에 대한 답변입니다.
안녕하세요 서소문중앙치과입니다. 치아를 특히 사랑니를 발치하다 보면 크고 작은 사고가 날수도 있긴 합니다. 지금 말씀하시는 사고 정도는 큰 사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이 불편해 하시면 아주 고약할수도 있습니다. 다행스러운 것은 그정도 이가 파이신것은 얼마든지 치과에서 수복이 가능하시고요, 물론 앞쪽치아 이시면 치아색 나는 것으로 수복해야겠지만요... 그런데 문제는 그 일이 있으신후 바로 말씀 하셨더라면 별 문제가 없었을텐데요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 선생님이 기억을 하실런지 모르겠네여... 만일 기억하시고 계시다면 무상으로 해 주실것 같구여, 기억이 안나신다면... 어떻게 하실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. 암튼 수복을 해 놓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. 결론적으로는 패이신 부분에 레진으로 수복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. 서소문 중앙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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