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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서소문 중앙치과입니다. 신경성님. 입을 다문 상태에서 윗니와 아랫니가 떨어져 있어서 이러한 현상이 정상인지 걱정이 되셨나봐요. 답변드리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. 본래 치아는 음식 씹을 때를 제외하고 윗니와 아랫니가 딱 붙지 않은 채 1~3㎜ 정도 떨어져 있는 안정공간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. 음식을 씹어 삼킬 때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턱은 편안하게 늘어진 채로 쉬고 있고 위 아랫니도 떨어져 있는 것이 치아와 턱의 휴식에 좋답니다. 만족스런 답변이 되셨나요?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. 감사합니다. ----원본 글---- :평상시 입을 다문상태에서 윗니와 아랫니는 항상 떨어져 있어야 하나요? : :저는 평상시에 영어 "M" 발음 할때의 입술모양과 이의 위치, 혀의위치의 상태에 있어요...혀가 아래에 놓여있는상태.. : :이거 정상인가요? 윗니와 아랫니 간격이 3mm 정도로 이가 닿을듯 말듯 하면서도 항상 떨어져 있는거 같은데.. : :이거 왠지 비정상인거 같아 평상시에 신경쓰여 죽겄습니다. : :답변 해주심 정말 감동 좔좔~ㅠ_ㅠ